랭스 입단하며 11번째 소속팀 찾은 석현준과의 단독 인터뷰. 한국 축구계 '도전의 아이콘'인 그가 직접 밝힌 랭스를 선택한 이유. 그리고 아시안게임에 대한 본인의 생각. 팬들에게 보내는 석현준의 메시지.
[골닷컴] 한만성 기자 = 스타드 드 랭스로 이적한 공격수 석현준(27)이 프랑스 리그1 복귀전을 치렀다. 랭스는 18일 새벽(이하 한국시각) 올림피크 리옹을 상대한 2018-19 리그1 2라운드 홈 경기에서 1-0으로 승리했다. 지난주 트루아에서 랭스로 이적한 석현준은 이날 81분 파블로 차바리아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. 많은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지만, ...